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종교적인 노래 혹은 시(엡5:19; 골3:16).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서로를 세워 주어야 함을 가르쳤다. 성도 마태는 그리스도의 수난 바로 전에 그분과 그분의 제자들이 찬송을 부르고 밖으로 나갔다고 기록하는데 아마도 이때에 그들은 유대인들이 유월절 이후에 부르던 시편의 일부를 노래로 불렀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이것을 ‘할렐’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곧 할렐루야 시편들을 말하며 여기에는 시편 113-118편이 있고 이 중 앞의 두 개는 유월절 어린양을 먹기 전에 부르고 나머지는 먹은 뒤에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