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원래 로마의 율리우스 가문의 성. 그러나 후에 이 명칭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씨이저)에 의해 왕위에 오른 그의 가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다. 여기의 마지막은 네로였으나 그 이후에도 이것은 왕의 권위를 나타내는 호칭으로 계속해서 사용되었다. 신약성경에는 이런 호칭을 가진 것으로 생각되는 황제들로 아우구스투스(눅2:1), 티베리우스(눅3:1; 20:22), 클라우디우스(행11:28), 네로(행25:8; 빌4:22) 등이 언급되어 있으며 티베리우스를 이은 칼리굴라는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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