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파수꾼은 도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있었다(삿7:19). 예루살렘을 비롯한 고대 도시들에는 밤낮으로 망을 보는 파수꾼이 있었다(아3:1-3; 5:7). 주 하나님은 자신의 사역자들이 파수꾼처럼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기를 원하신다(사21:8, 11-12; 62:6). 그들은 밤에 또 위기가 닥칠 때에 조용히 하지 않고 몇 분마다 서로를 불렀으며 그러면 그들의 외침이 성벽을 따라 곧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다. 성문과 그 근처 망대와 도시의 높은 지역에는 항상 파수꾼이 있어서(삼하18:24-27; 왕하9:17) 눈으로 일을 살펴보고 경고나 격려의 외침을 내었다(사52:7-8). 여러 대언자들은 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잘 묘사하였다(렘6:17; 겔33:1-9; 히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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