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상징적인 차원에서 나무는 위대한 통치자나 인물을 나타내며 가지는 그들의 후손을 나타낸다.
그리스도는 ‘가지’,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 막대기’, ‘그의 뿌리에서 나온 가지’ 등으로 표현되었는데(사11:1; 53:2; 슥3:8; 6:12) 이것은 그분이 다윗 왕의 집에서 나온 왕가의 후손임을 보여 준다(렘23:5; 33:15). 또 가지라는 말은 그리스도와 신자들의 연합을 보여 주기도 한다(요15:5-6). 겔8:17에서 이것은 음란한 우상숭배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는데 그 까닭은 아마도 사람들이 우상들을 숭배하기 위해 향내 나는 가지들을 가져갔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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