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시84:6에 나오는 골짜기.
이런 이름을 가진 골짜기가 실제로 있었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예루살렘에서 떨어진 곳에 있던 시편 기자는 성전에서 주님께 경배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갈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묘사하고 있다. 그들은 그곳에 이르는 길들을 사랑했다. 비록 그들이 험하고 힘든 길을 가면서 눈물의 골짜기를 지난다 해도 거기에 가는 것이 그들의 행복이요 기쁨이므로 그들에게는 그런 곳이 이른 비를 맞아 촉촉하게 젖은 복의 땅과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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