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히브리 사람 삭개(느7:14)에서 유래된 이름.
그는 여리고에서 세리장을 지냈으며 예수님이 지나가실 때에 그분을 보려고 뽕나무에 올라갔다. 우리 주님은 거기를 지나시다가 그의 마음을 아시고 그를 불러 내려오게 한 뒤 그의 집에 손님으로 들어가셨다. 그는 로마 사람들 밑에서 세리 노릇을 하였으므로 유대인들에 의해 죄인으로 불렸지만(눅19:1-10) 우리 주님에 대한 인내와 믿음을 보였으며 그 결과 우리 주님은 그를 믿음을 통한 아브라함의 자녀라고 부르시면서 구원의 약속을 주셨다(갈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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