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베냐민과 유다 사이의 경계 도시. 이곳은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 이 길은 아둠밈 비탈이라 하는 황폐하고 돌이 많은 지역을 통해 올라갔다(수15:7; 18:17). 그래서 여기에는 강도떼가 많이 있었고 예수님께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드실 때에 이런 곳을 염두에 두셨을 것이다(눅1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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