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I. 아시리아 왕 산헤립의 아들(왕하19:37; 사37:38).
산헤립은 히스기야를 치다가 실패한 후에 니느웨로 돌아갔으며 거기서 자기 신 니스록에게 경배하다가 자기의 두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고 그들은 아르메니아의 산지로 도망갔다.
II. 사마리아에 거주하던 스발와임 사람들이 섬기던 신들 가운데 하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포로가 되어 유프라테스 너머로 끌려가자 그들이 저들을 대신하여 사마리아에 정착했으며 여기서 그들은 자기들의 자녀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고 아이들을 불에 태워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바쳤다(왕하17:31). 어떤 이들은 아드람멜렉이 태양신이고 아남멜렉이 달 신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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