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풀은 푸른 채소나(사15:6) 가축의 음식을 뜻하기도 했다(시104:14).
풀은 빨리 자라고 연하며 또 금방 말라서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성경 기록자들은 이 같은 풀의 특성을 살려 다음과 같은 말씀들을 기록했다(시90:5-6; 92:7; 103:15-16; 사40:6-8; 51:12; 약1:10; 벧전1:24). 지금도 나무가 귀한 지방에서는 모든 종류의 풀과 덤불을 연료로 사용하며(마6:28-30) 이런 풀은 우기가 끝난 뒤에 곧장 시든다(시 129:6-7; 사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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