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유대인들의 공회인 산헤드린의 회원.
그는 처음에 바리새인이었으나 후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그는 초기부터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알았지만 금방 그분을 따르지는 않았다. 요3:1-20에서 그는 소극적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으로 나타나서 속죄와 중생의 진리를 배우며 요7:45-52에서는 산헤드린 앞에서 주님을 변호한다. 마지막으로 십자가 처형에서 그는 신자임을 고백하고 아리마대 요셉과 함께 와서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마지막 의무를 수행하여 그 몸을 십자가에서 내려다가 향품과 함께 돌무덤에 안치하였다(요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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