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나홀의 아들. 그는 나홀과 하란과 아브라함의 아버지였고(창11:24) 갈대아의 우르에서 72세에 아브라함을 낳았다.
데라와 그의 가족은 메소포타미아의 하란까지 함께 갔고(창11:31-32) 그는 거기서 205세에 죽었다. 성경은 데라가 우상숭배를 했거나 혹은 참 하나님과 우상을 함께 섬겼음을 보여 준다(수24:2, 14). 어떤 이들은 아브라함도 처음에는 이렇게 행하였으나 후에 하나님의 은혜로 우상숭배가 헛된 줄을 알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온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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