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포위된 도시의 성벽에 다가가기 위한 통로.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기 며칠 전에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우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날들이 네게 이를 터인즉 네 원수들이 네 주위에 도랑을 파고 너를 둘러싸서 사면으로 가두리라”(눅19:43). 후에 로마 사람들은 이 예언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을 에워싸서 아무도 도망가거나 구조 받지 못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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