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이 말은 자유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나왔다(행6:9).
그러므로 이 말은 한때 종이었으나 자유를 얻은 사람을 뜻하거나 자유인 부모에게서 난 사람을 뜻한다. ‘리베르티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표현이 알렉산드리아와 구레네 같은 아프리카의 도시들과 함께 언급되므로 어떤 이들은 리베르티 사람들 역시 아프리카 출신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은 로마의 포로가 되어 이탈리아로 갔다가 거기서 석방되고 그 이후에 떼를 지어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심지어 회당을 세운 사람들일 가능성이 크다. 그들은 스데반을 대적하는 일을 시작했고 결국 그가 순교하게 하였다. 회당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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