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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 메대조회수 : 8841
  • 영어 : Media, 미디아
  • 의미 : 가운데 땅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12일 13시 42분 1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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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벳의 아들인 마대의 후손들이 정착한 곳으로 추정되는 나라(창10:2). 히브리 사람들은 이 나라를 마대라 불렀으며 이곳은 카스피 해의 서쪽과 남쪽 지역에 있었고 페르시아 지역을 포함하였으며 아시아의 왕국들 가운데 가장 비옥한 땅을 가지고 있었다. 메대는 역사에 등장하는 최초의 독립 왕국 중 하나이다. 여러 세기 동안 메대 사람들은 아시리아의 통치를 받다가 주전 700년경 산헤립 시대에 반역을 일으켰고 그 뒤 강력한 국가를 형성해서 문명을 꽃피우고 부유하게 되었다(사13:17-18; 21:2-3). 이렇게 지내다가 이곳은 고레스 밑에서 페르시아와 하나가 되어 메대/페르시아 왕국을 형성하였고 그래서 ‘메대와 페르시아의 법’이라는 말과 ‘메대와 페르시아의 연대기’라는 말이 성경 기록자들에 의해 사용되었다(에1:19; 10:2; 단6:8, 12). 그 이후로 메대와 페르시아의 관습과 종교와 문화는 하나로 합쳐졌다. 페르시아 제국 지도 참조(36). 또한 고대의 기록은 메대와 페르시아 사람들의 조상이 같고 불의 신을 섬겼음을 보여 주고 있다. 마기(Magi)라 불린 그들의 종교 제사장들은 과학을 개발하고 종교 의식을 수행하였다.

    메대는 성경에서 처음에 언급될 때 아시리아의 일부로 나오며 북 왕국 이스라엘의 열 지파는 바로 이곳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갔다. 처음에는 요르단 건너편에 살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디글랏빌레셀에 의해 끌려갔으며(대상5:26) 후에는 이스라엘의 나머지가 살만에셀에 의해 끌려갔다(왕하17:6). 그 이후의 메대의 역사는 페르시아의 역사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 두 나라는 주전 330년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에 의해 정복을 당했다. 페르시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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