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우리야의 아내. 그녀는 아마도 아히도벨의 손녀였을 것이다. 다윗은 먼저 그녀와 간음한 뒤 그녀의 남편을 죽이게 하고 그녀를 취해 아내로 삼았다. 그러나 이런 죄악들이 주님을 기쁘게 하지 않았으므로 그분께서는 대언자 나단을 보내사 어린 암양 비유로 그의 죄를 보여 주셨고(삼하12:1-14) 이에 다윗은 철저히 회개하고 벌을 받았다(삼하12:11-14). 밧세바는 다윗의 뒤를 이은 솔로몬을 낳았고 그 이후에 아도니야 사건을 통해 다시 한 번 성경에 언급되었고(왕상2:13) 시편 51편의 타이틀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그녀의 이름이 나온다(마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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