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아몬드는 복숭아와 비슷한 편도과에 속한 나무의 열매로 팔레스타인 지방에 많이 나며 쓴맛과 단맛의 두 종류가 있다(전12:5; 렘1:11). 팔레스타인에서는 이 나무가 1월에 꽃을 피우고 3월에 열매를 맺는다. 이것의 히브리 이름은 ‘경계하는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것이 렘1:11에 나타나 있다. 전12:5에서 흰머리는 아몬드나무와 비교되고 있는데 이것은 이 나무가 흰색을 띄고 겨울에 흰색 꽃을 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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