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그리스말로 디두모라 하는 사도(마10:3; 요20:24). 아마도 그는 다른 제자들처럼 갈릴리 사람이었을 터이지만 그것에 대해 확실히 알려진 바는 없다(눅6:13-15). 그는 충동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주님께 헌신하였으며 확신하기 어려웠지만 확신한 일에 대해서는 행동으로 옮기는 좋은 사람이었다. 처음에 그는 주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으나 나중에 그분을 보고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였다(요11:16; 14:5-6; 2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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