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남의 곤란이나 불행을 가엾게 여기고 그를 이해하여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는 것.
하나님은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는 것처럼 성도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불쌍히 여기신다(시103:13). 주님은 지극히 동정심이 많고 긍휼을 베푸는 분이시며(약5:11) 그래서 목자 잃은 양 같은 무리를 보시고 여러 차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동정심을 베푸셨고(마9:36; 14:14: 15:32) 성도들이 어려움에 있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도울 것을 명하신다(히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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