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유대인.
그는 학식이 많고 언변이 좋았으며 성경과 침례자 요한의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는 주후 54년경에 에베소를 방문했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공중 앞에서 증언했으며 거기서 복음의 진리를 더 깊이 배웠다. 거기에서 아가야를 지나면서 그는 특히 유대인들에게 큰 권능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복음을 전했다(행19:1; 고전 3:6). 그는 사도 바울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고린도 교회에서 자기와 바울로 인한 파당으로 많은 사람이 떨어져 나간 것을 슬퍼했다(고전3:4-22; 16:12). 그들은 끝까지 서로 협조하며 주님을 섬겼다(딛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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