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소아시아의 북서쪽에 있던 무시아의 해양 도시.
이 도시는 마케도니아와 로마의 식민지로 번창하였다. 사도 바울은 주후 52년경 잠시 이곳에 있다가 배를 타고 마케도니아로 갔고(행16:8-11) 주후 57년경에 두 번째 방문해서 성공적으로 사역을 감당하였다(고후2:12-13). 그는 세 번째 여기 와서 일주일을 보냈으며 유두고를 기적적으로 살리기도 하였다(행20:5-14; 참조 딤후4:13). 사도 바울의 1, 2차 선교 여행 지도 참조(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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