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가나안에서 태어난 레위의 세 아들 중 막내.
그는 레위 사람들 가족의 우두머리가 되었다(창46:11; 출6:16; 민3:17; 대상6:1). 광야에서 생활할 때 므라리 가족은 성막의 구조물을 맡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지고 가서 세우는 일을 했으며(민4:29-33; 7:8) 가나안 정복 이후에 그들에게는 요르단 너머에 열두 도시가 배정되었다(수21:7, 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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