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베냐민의 북서부 귀퉁이에 있던 두 인접 도시.
이것들은 보통 ‘위 벧호론’과 ‘아래 벧호론’으로 구분하며 이 둘 사이에는 조그만 골짜기가 있었다. 위 벧호론은 예루살렘으로부터 20킬로미터 떨어진, 돌 많은 산등성이에 있었다. 이 도시는 해안으로 이어지는 길에 있었으며 여호수아는 이 길을 따라 내려가서 아모리 족속을 쫓아냈고 바울은 밤에 안디바드리로 가기 위해 이 길을 지났다(수10:1-11; 행23: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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