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그리스도의 삶에서 나타난 이 놀라운 일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그리 멀지 않은 헤르몬 산이나 다른 산에서 일어났다(마17:1-9; 벧후1:16-18). 이때에 주님의 옷과 형체가 완전히 영광 중에 있었고 율법과 대언자를 대표하는 모세와 엘리야가 복음을 대표하는 예수님께 경의를 표하였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속죄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신약과 구약의 조화를 증명하였고 이때에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와서 그분에게 명예와 권위를 부여하였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메시아 되심과 그분의 신성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죽은 사람들의 영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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