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야곱의 여덟 번째 아들.
그는 실바의 둘째 아들이었다(창30:13; 35:26). 가나안에 들어갈 때 아셀 지파는 순서 상 다섯 번째였으며 그 수는 53,500명이었다. 아셀의 몫은 해안을 따라 있었으며 북쪽에는 레바논과 시돈, 남쪽에는 갈멜과 잇사갈 지파, 동쪽에는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를 경계로 두었고 그들의 땅은 곡식, 포도즙, 기름, 광물 등이 풍부하였다(창49:20; 신33:24-25).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와 아셀 지파 지도 참조(19, 26). 이들의 영토에 페니키아의 해안이 얼마나 포함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수19:25, 28) 아셀 지파 사람들은 가나안 족속을 정복하지 못했고 부분적으로 그들 가운데 살았다(삿1:31-32). 그들은 다윗과 히스기야 왕의 역사에서 명예롭게 기록되어 있다(대상12:36; 대하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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