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혈통이 같은 부자, 형제 등의 육친.
성경에서 이 말은 친근감을 강조하기 위해 종종 사용되었다(창29:14; 삿9:2; 대상11:1). 대언자 이사야는 참된 금식이란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는 것 즉 친족의 의무를 버리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사58:7). 사도 바울은 자기의 골육인 이스라엘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하며 그들의 구원을 간절히 바랐다(롬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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