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모든 유대인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성전을 유지하기 위해 매해 반 세겔의 공세를 내야 했다(출30:12-15).
이것은 마17:25-26의 예수님의 말씀과 상관이 있는데 이는 곧 이 공세가 아버지를 위한 것이라면 그분의 아들인 자신은 면제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신약성경의 다른 곳에서 공세는 로마 사람들의 조세를 뜻하였다. 로마의 황제에게 공세를 내야하는가에 대해 우리 주님은 어느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답변을 하셨다(마22:16-22). 우리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마땅히 바칠 것을 바치라고 말씀하셨다(롬13:7; 고전10:31; 벧전2: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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