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불쌍히 여기고 동정하는 것.
이것은 비참하고 죄 많은 죄인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으로서 그분의 진리와 공의와 조화를 이룬다(시85:10). 그리스도로 인하여 죄인들에게 긍휼을 베푸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무한하신 분의 지혜와 사랑이 담긴 완전한 일이다. 하나님의 긍휼을 참되게 체험한 사람은 그분처럼 긍휼을 베풀고(눅6:36) 비참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며(시41:1-2) 모든 사람을 용서할 것이다(마5: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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