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성별과 성화에 근거한 성경적 분리는 매우 중요한 교리이다.
원래 성별은 세속적이고 죄 많은 것에서 분리하여 거룩한 것을 지향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성별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필연적으로 요구하는 것으로 아주 고상한 개념이며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은 반드시 이 의무를 수행하여야 한다(고후6:14-18).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자신을 온전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라는 성경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살전1:9-10; 요이9-11). 사람이 자신을 영적으로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더러운 악에서 떠나 분리하는 수밖에 없다(고후6:17). 따라서 모든 성도들은 세속성과 현대주의, 신복음주의, 은사주의, 부도덕, 종교통합, 각종 타협, 그리고 교회 내의 무질서한 형제들로부터 자신을 분리해야 한다(살후3:6-15; 딤전6:3-5; 롬16:17).
거룩함, 성별, 성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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