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요르단 너머 얍복 근처의 마을.
이곳에는 큰 망대가 있었으며 기드온은 자기가 미디안 사람을 칠 때에 이곳 사람들이 자기를 돕지 않자 이곳의 망대를 무너뜨렸다(삿8:8-17). 이것은 후에 여로보암 1세에 의해 재건되었다(왕상12:25). 이곳은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야곱이 이곳에서 얼굴을 마주 대하여 주님의 천사와 씨름하였기 때문이다(창32:30).
이곳은 브누엘이라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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