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이 말은 아담이 이브를 가리켜 ‘자기의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말한 데서 상징적으로 쓰였다(창2:23).
또한 신약시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살과 뼈에 속한 지체들이다(엡5:30). 불법으로 사람이 오염될 때 그것은 그의 뼈 속에 들어가 그와 함께 무덤으로 간다고 성경은 말한다(욥20:11). 이스라엘이 민족적으로 이방인들 가운데 죽어서 민족적 부활을 기다리는 것은 ‘뼈 골짜기’로 표현되었다(겔37:1-14). 골육, 부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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