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잎은 뽕나무 같고 열매는 무화과 같은 특이한 나무(눅17:6).
이런 점으로 인해 그리스말에서는 이것을 뽕나무/무화과나무라 한다. 삭개오는 주님께서 여리고를 지날 때에 뽕나무에 올라가서 그분을 보았다(눅19:4). 뽕나무는 밑동이 크고 거기에서 강한 줄기가 대여섯 개 나오며 뿌리는 땅 밑에서 사방으로 깊게 파고들어가므로 뽕나무만큼 단단하게 서 있는 나무는 드물다. 따라서 뽕나무에게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고 할 때 그대로 되게 하는 권능은 하나님만의 권능이다(눅17:6). 이 나무는 성경시대에 팔레스타인 지역에 흔한 나무였다(왕상10:27; 대상27:28; 대하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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