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히브리 사람들은 사람의 속에 있는 모든 것 특히 속사람을 나타내기 위해 이 말을 사용했는데 지금 사람들은 보통 이것을 속마음이라 부른다. 사람의 속 중심에는 긍휼과 인자함과 부드러움과 동정심이 있다(왕상3:26; 골3:12; 요일3:17; 참조 사63:15; 렘31:20). 우리말로는 이것을 표현하기 어려우므로 ‘애를 태우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 ‘깊은 사랑’ 등으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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