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성경은 이에 대해 단 한 번 일어난 사례와 습관적인 사례를 모두 언급한다.
술 취함의 어리석음은 곳곳에서 잘 묘사되었다(시107:27; 사19:14; 24:20; 28:7-8). 이로 인한 죄는 비난을 받으며(사5:22) 이로 인한 나쁜 결과는 쉽게 찾아볼 수 있고(삼상25:36; 왕상16:9; 20:16) 이로 인한 운명도 잘 드러나 있다(고전6:9-10). 술 취함은 포도주에 의해(창9:21; 19:33; 렘23:9; 엡5:18) 그리고 강한 독주에 의해(삼상1:13-15; 사5:11) 일어난다. 그러므로 제단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는 이것이 금지되었으며(레10:9) 성경은 모든 사람이 크게 주의를 기울여 술 취하는 것을 피하라고 가르친다(잠20:1; 23:20). 다른 사람을 부추겨서 술 취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죄이다(삼하11:13; 합2:15-16). 사회에 술 취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이런 독주를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지혜롭고 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든 종류의 알코올에서 자신을 분리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다(고전8:13). 특별히 신약 교회의 목사와 집사는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딤전3:3, 8). 포도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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