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I. 야곱과 레아의 여섯 번째 아들.
그는 그의 형들처럼 메소포타미아에서 태어났으며(창30:20) 모세는 그에 대해 많은 것을 기록하지 않았다. 그의 지파는 수가 많았으며(민1:30; 26:26) 그들이 약속의 땅에서 차지한 부분은 야곱의 예언에 따라(창49:13) 갈멜 근처의 지중해에서부터 게네사렛 바다에까지 이르렀다. 그들의 남쪽에는 잇사갈이 북쪽과 북서쪽에는 납달리와 아셀이 있었다(수19:10).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와 스불론 지파 지도 참조(19, 22). 그의 후손은 그와 가장 가까운 형제인 잇사갈 지파와 함께 종종 언급된다(신33:18). 그들은 서쪽의 페니키아 사람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삿1:30; 사9:1) 바락과 기드온과 함께 외세의 침입을 물리치는 일을 하였다(삿4:10; 5:18; 6:35). 이스라엘의 재판관 가운데 하나인 엘론은 스불론 사람이었다(삿12:11-12).
그리스도 당신에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 즉 나사렛, 가나, 가버나움, 막달라, 디베랴 등에 거하던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을 많이 받았다.
II. 아셀의 경계에 있던 도시. 이곳은 스불론에 속한 것으로 보인다(수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