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기독교의 믿음은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님을 굳게 믿고 신뢰하는 것이다.
마귀들도 하나님이 있다고 믿지만(약2:19) 그분을 신뢰하지 않으며 성경은 이것을 가리켜 ‘죽은 믿음’이라고 부른다. 골리앗을 죽인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한 본이 된다. 그는 작고 힘이 많지 않았으나 만군의 주 하나님을 신뢰하고 구원이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나오는 줄을 확신하며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여 그를 죽일 수 있었다(삼상17:45-47). 성도들의 믿음의 삶은 순종과 신뢰의 삶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신뢰의 유일한 대상이시며(시65:5) 성도들은 그분을 두려워함으로 그분을 신뢰할 수 있다(잠14:26).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영존하는 힘과(사26:4) 그분의 선하심과(나1:7) 인자하심과(시36:7) 풍성한 은혜와(딤전6:17) 보살핌과(벧전5:7) 건져 주심을(시9:10; 고후1:10) 신뢰하여야 한다(잠3:5; 시71:5). 그러면 그분께서 성도들의 길을 인도하실 것이며 이것이 믿음의 삶이다.
순종, 믿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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