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성경의 많은 구절에서 이 말은 ‘믿음이 충만한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갈3:9에서 사도 바울은 아브라함이 다른 모든 사람보다 믿음에서 견고하였으므로 성도들이 그와 함께 복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이런 특성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격과 믿음직함 등을 표현하는 데도 사용되었다(행16:15; 고전4:17; 엡6:21; 골4:9; 벧전5:12). ‘신실한 말’은 거짓으로 드러날 수 없는 확실한 말을 뜻한다(딤전1:15; 딤후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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