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예루살렘의 제자들 중에서 주요 인물(행15:22; 고후1:19).
어떤 이들은 그가 70명의 제자들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한다. 유대인들의 할례 의식을 지키는 문제로 안디옥에서 논쟁이 일어나자 바울과 바나바는 선택되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사도들의 의견을 듣게 되었고 그들은 오는 길에 유다와 실라를 데리고 왔다. 뒤에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진 뒤에 실라는 바울에게 붙었다(행15:37-41). 그는 바울과 함께 시리아와 길리기아의 교회들을 방문하고 루가오니아, 브루기아, 갈라디아, 마케도니아의 마을들을 방문하였다. 그는 그와 함께 빌립보에서 옥에 갇히고 잠시 떨어져 있다가 다시 고린도에서 그를 만나 고후11:9; 빌4:10, 15 등에서 언급되는 기부금을 가져왔다. 그는 또 바울과 함께 예루살렘에 있었다(행16:19, 25; 17:4, 10, 14; 18:5; 살전1:1; 살후1:1). 그는 항상 실실한 형제로 나타났으며 주님의 교회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고후1:19; 벧전5:12). 그는 다른 곳에서 실루아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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