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악령을 추구하는 것.
신약성경은 마지막 때에 심령술이 부흥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심령술은 한 마디로 마귀 숭배라 할 수 있으며 이것의 부활은 말세의 표적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마지막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해 주신다. 마귀 참조.
딤전4:1-3에 있듯이 심령술에 빠진 자들은 혼인하는 것을 금하며 이혼과 자유분방한 성생활을 부추기고 또 음식을 먹지 말게 하며 가려 먹게 하되 특히 육식을 하지 말고 채식만 하라고 한다. 채식을 하면 육식을 할 때보다 영적인 힘 혹은 에너지에 더 민감하게 되며 그래서 힌두교도들이나 뉴에이지 추종자들은 채식만을 강조한다. 사도 바울의 이 같은 경고를 준 뒤에 7절에서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스스로 훈련하라.”고 명한다. 뉴에이지 시대에 마귀들의 집요한 계략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와 바른 교회 출석을 통한 영 분별이 있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