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예루살렘 동쪽, 성전 북쪽에 위치한 정방형의 요새.
여기에는 구석마다 높은 탑이 있었고 높은 성벽과 도랑으로 외부와 격리되어 있었다. 이곳 역시 헤롯 대왕이 재건했으며 마크 안토니의 이름을 따라 안토니아라 불렀다. 바로 이 성채에서 군인들이 나와 성전에서 유대인들에게 봉변을 당하고 있던 바울을 구출했으며 이곳의 계단에서 그는 무리들에게 연설을 했다(행21:31-40). 그리스도 당시의 예루살렘 선도 참조(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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