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요르단 동쪽 므낫세 반 지파의 도시.
이곳은 보통 야베스길르앗이라 불리는데 그 까닭은 이곳이 보통 길르앗이라 불리는 지역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곳 사람들이 베냐민 지파를 추격하는 일을 돕지 않았으므로 이 도시를 약탈했다(삿21:8-10). 후에 이곳은 암몬 사람들에 의해 포위를 당했으나 사울이 그들을 구출하였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곳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사울과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를 지내 블레셋 사람들의 치욕을 받지 않게 하였다(삼상11:1-15; 31:11-13; 삼하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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