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얼굴을 가리키는 히브리말은 임재를 뜻하기도 했으며 그래서 어떤 사람 자체를 나타내기도 했다(창48:11; 출33:14; 민6:25-26; 사63:9).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얼굴을 즉 그분의 완전하신 영광의 모습을 보지 못했으며(출33:20; 요1:18; 딤전6:16) 그분을 대면해서 보았다는 것은 그분의 임재를 느꼈다는 것이고(창32:30; 민14:14; 신5:4) 또 그분의 본성과 은혜를 분명하게 체험했다는 것이다(고전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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