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부시의 아들 대언자.
그는 주전 598년경에 느부갓네살에 의해 유다의 여호야긴 왕과 함께 바빌론으로 끌려가 그발 강가에서 살았다. 니느웨 참조.
그는 30세에 사역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요시야의 통치 때에 하나님과의 언약이 갱신된 후 30년이 되는 때로 보는 견해도 있는데(겔1:1) 이때는 에스겔이 포로로 잡혀간 뒤 5년이 되는 해이다.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그에게 와서 조언을 구했으며 그는 예루살렘이 완전히 포로로 잡혀간 뒤 14년이 될 때까지 근 20년 동안 대언하였다. 그는 처음 8년 동안 예레미야와 같은 시대에 살았으며 그는 말세에 이루어질 이스라엘의 최후 귀환과 천년왕국 성전에 대하여 자세하게 대언하였다(겔37-48장). 천년왕국의 성전과 도시 선도 참조(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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