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제사장 겸 서기관으로 바빌론에 끌려간 포로들을 이끌고 귀환한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
그는 율법에 능한 서기관이요 학식이 많고 신실한 사람으로 페르시아 왕궁에서 인정을 받은 사람이다. 그는 아닥사스다 왕으로부터 편지와 돈과 각종 도움을 받아 주전 457년경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포로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그들을 데리고 이스라엘로 돌아왔고(스7:1-28) 거기서 백성들의 행위와 공중 예배를 개혁하였다(스8:1-36; 9:1-15; 10:1-44; 느8:1-18). 많은 사람들은 그가 구약성경의 모든 책을 모아 지금의 형태로 정경화 작업을 수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포로로 잡혀감, 정경 참조. 유다의 귀환 지도 참조(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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