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욥기에 나오는 부스 사람(창22:21).
그는 재난에 빠진 욥을 위로하려고 왔다. 그는 젊고 열정적이며 경건한 사람으로 욥과 그의 세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를 주의 깊게 들었고 그러다가 마침내 입을 열어 말을 했다(욥32:1-22). 그는 욥이 위선자이며 그들이 하나님의 섭리의 놀라운 일들을 알지 못한다고 비난했고 또 신약성경의 탕자의 비유와 비슷한 말씀을 통해 죄인들을 용서하고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름답게 피력하기도 했다(욥33:23-24, 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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