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I. 눈의 아들.
그는 모세의 후계자로 히브리 사람들을 가나안으로 이끈 훌륭한 지도자였다. 그는 처음에 호세아로 불렸으며(민13:8, 16)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라 불렸다(행7:45; 히4:8). 여호수아와 예수는 둘 다 구원자 혹은 구출자를 뜻한다. 예수 참조. 여호수아는 요르단을 건너가서 약속의 땅을 차지하고 가나안 족속들을 정복하며 이스라엘 지파에게 땅을 나누어 주었다. 그는 르비딤에서 이스라엘이 아말렉을 칠 때에 처음으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언급된다(출17:8-16; 민14:6 참조). 요르단을 건널 때에 그는 84세였으며 그 뒤 26년 동안 딤낫세라에서 이스라엘을 재판하였다. 그는 세겜에서 이스라엘을 모으고 그들에게 하나님만을 경배할 것을 엄숙하게 당부하였다. 그는 평생 동안 주님만을 신실하게 섬겼다. 그는 어떤 사람보다도 더 하나님의 기적들을 많이 보았고 참된 약속의 땅으로 자신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우리 주님과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II. 여호사닥의 아들. 예수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