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요시야 왕의 둘째 아들.
그는 엘리아김이라고도 불렸으며 이집트의 파라오에 의해 자기 형제 여호아하스의 뒤를 이어 유다의 왕이 되었다. 그는 11년 동안 왕으로서 사치와 방탕과 우상숭배로 점철된 나날을 보냈다. 그의 통치 제3년에 느부갓네살이 그의 통치자들과 재물 중에서 일부를 바빌론으로 가져갔고 그 뒤 1년이 지나서 그와 연합한 이집트가 유프라테스에서 패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예레미야 대언자의 경고를 멸시하고 그의 책을 불태웠으며 마침내 느부갓네살을 배반하고 싸움에서 패하여 죽임을 당하였다(왕하23:34; 24:6; 대하36:4-8; 렘22:1-30; 26:1-24; 3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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