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열두 명의 소 대언자 중 하나. 그는 스불론의 가드헤벨 사람이며(왕하14:25) 여로보암 2세 때에 니느웨에 대해 대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그것을 피하기 위해 니느웨와 반대편에 있는 다시스로 가기 위해 욥바에서 배를 탔다. 그러나 폭풍을 만나서 사람들이 그를 바다로 내던지자 그는 고래의 뱃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는 거기서 죽은 채 밤낮 사흘 동안 지냈는데 이것은 우리 주님이 땅의 심장부에서 밤낮 사흘을 지낸 것을 나타낸다. 그 뒤에 그는 부활하여 해변에 토해졌고 주님의 말씀을 다시 받아 순종하며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니느웨 참조. 이 대언자의 경고에 따라 니느웨 사람들은 회개하고 파멸은 연기되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요나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말씀하심으로 그것이 역사적으로 사실임을 확증해 주셨다(마12:39-41; 16:4; 눅1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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