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가레아의 아들. 그는 예루살렘이 파괴된 이후에 유대인들을 이끈 우두머리 대장이었다. 그는 총독 그달리야의 권위를 인정하고 이스마엘의 음모를 그에게 알렸으나 그것은 허사가 되고 말았다. 그는 그달리야의 원수를 갚았으나 후에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고 남은 사람들을 데리고 이집트로 갔다. 예레미야는 그들이 반역하고 우상숭배하는 것을 막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심판이 이집트에 내려간 사람들에게 임할 것을 예언하였으며 그것은 후에 성취되었다(왕하25:23-26; 렘4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