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그들은 서기관과 비슷하였으나 그들이 글로 써서 자기의 의견을 주기보다는 주로 말로 가르쳤다는 점에서 그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다(눅2:46). 이것은 곧 그들이 거룩한 율법에 정통했음을 의미한다. 율법 박사들은 대부분 바리새파 사람들이었으나 눅5:17에서는 그들이 바리새파 사람들과 구분된 존재로 나오며 그때에 그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동시에 예수님의 고귀한 말씀을 들으려고 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