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히브리 사람들이 율법을 받아들이지 않은 모든 사람에게 붙여 준 호칭.
이와 대조적으로 유대교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개종자라 불렸다. 복음의 시작부터 기독교는 모든 민족에게 전달되었다. 자신의 대언자들을 통해 이방인들을 믿음에 이르게 하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은혜로 자신의 약속을 성취하셨고 그래서 크리스천 교회는 주로 이방인들로 구성되고 교만을 버리고 주 예수님을 자기들의 메시아와 구속자로 받아들인 유대인들로 구성되었다. 바울의 서신서에서 이방인들은 대개 그리스 사람들이라 불렸고(롬1:14, 16; 고전1:22, 24; 갈3:28) 사도행전에도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행6:1; 11:20; 18:4).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의 사도라 불리는데(갈2:8; 딤전2:7) 그 이유는 그가 주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베드로는 주로 유대인들에게 선포하였음으로 할례자들의 사도라 불린다(갈2:8). 이방인 선도 참조(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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